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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X이찬원X김호중 '최애돌 셀럽' 기부천사 등극…150만 원 기부한다
입력 2020-10-06 15:56  | 수정 2020-10-06 16:07
사진='최애돌 셀럽’ 캡처

사진='최애돌 셀럽 캡처

사진='최애돌 셀럽 캡처

임영웅, 이찬원, 김호중이 기부천사로 선정됐습니다.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은 "임영웅, 이찬원, 김호중이 가수 부문은 물론 배우, 가수, 예능 카테고리를 모두 합친 종합 순위에서 1,2,3위를 차지했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누적점수 3000점 만점 중 2994점, 2958점, 2942점으로 1,2,3위를 차지한 임영웅, 이찬원, 김호중은 10월 기부천사로 선정되어 총 150만 원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합니다.

임영웅은 지난 1일 진행된 트로트 그랑프리쇼 ‘2020 트롯어워즈에서 6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이날 MC로도 활약하며 재능을 보여준 임영웅은 다관왕 수상에 큰 힘이 되어준 팬클럽 영웅시대에게 ”앞으로도 보내주시는 사랑에 보답하는 임영웅이 되겠다”고 감사 인사를 했습니다.

이찬원은 예능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입니다.

오는 9일 방송되는 JTBC '히든싱어6' 장윤정 편에 출연해 귀여운 추리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인 김호중도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김호중의 생애 첫 팬미팅 무비 ‘그대, 고맙소는 개봉 6일 만에 누적 관람객 5만9000명을 넘어서며 김호중 파워를 실감하게 했습니다.

한편, ‘최애돌 셀럽 명예의 전당 배우 1위는 도경수, 2위 옹성우, 3위 진영이 차지했으며 예능 1위는 이승기, 2위 전소민, 3위는 양세형이 차지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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