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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최희, 직접 만든 연어 스테이크+브로콜리 수프...`금손 인증`
입력 2020-10-06 15: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임신 중인 최희가 직접 만든 요리를 자랑, 금손을 인증했다.
최희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에 한 끼는 건강하게 만들어 먹자고 다짐했던 게 어느새 일주일에 한 끼가 되었지만"이라며 "오늘은 몸이 가벼워 요리 도전. 연어 스테이크+브로콜리 수프+모차렐라치즈샐러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진 연어 스테이크 두 덩어리와 버섯이 그릴판에 먹음직스럽게 놓여있다. 또, 건강한 야채와 치즈, 브로콜리 수프까지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식단이다. 최희는 아름다운 미모 만큼 야무진 요리 실력으로 금손임을 인증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요리까지 소질 있단 말인가요?", "너무 맛있겠어요!", "저도 연어 스테이크 땡기네요"라며 최희의 실력을 칭찬했다.
한편, 최희는 SBS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4월 사업가와 결혼했다. 최희는 6월 유튜브 개인 채널 '최희의 노잼TV'를 개설해 임신 소식을 알리며 생애 첫 60kg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 최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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