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과 도쿄, 토론토, 시드니 등 세계 80개 도시 시장단과 대표단이 참가하는 제3차 C40 세계도시 기후 정상회의가 내일(18일)부터 나흘간 서울에서 열립니다.
서울시는 3차 C40 회의가 내일(18일) 오후 3시 기후변화박람회 개막식을 시작으로 코엑스와 신라호텔에서 나흘간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선 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에 대한 도시 차원의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전 세계 도시들의 온실가스 감축 방안을 담은 '서울선언문'이 채택됩니다.
특히 모레(19일) C40 회의 개회식에는 C40의 파트너인 클린턴재단 이사장인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기조 연설자로 참석해 기후 변화 대응의 중요성에 대해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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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3차 C40 회의가 내일(18일) 오후 3시 기후변화박람회 개막식을 시작으로 코엑스와 신라호텔에서 나흘간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선 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에 대한 도시 차원의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전 세계 도시들의 온실가스 감축 방안을 담은 '서울선언문'이 채택됩니다.
특히 모레(19일) C40 회의 개회식에는 C40의 파트너인 클린턴재단 이사장인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기조 연설자로 참석해 기후 변화 대응의 중요성에 대해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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