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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굴’ 이제훈 “이번 작품은 내 매력의 총 집합체…백과사전 같다”
입력 2020-10-06 11:23 
‘도굴’ 이제훈 사진=CJ엔터테인먼트
‘도굴 이제훈이 자신의 새로운 매력에 대해 어필했다.

6일 오전 영화 ‘도굴(감독 박정배)의 제작보고회가 코로나19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된 가운데 이제훈이 캐릭터에 대해 소개했다.

‘도굴은 이제훈 백과사전이라는 스태프들의 증언이 이어진 가운데 이제훈은 어떻게 보면 나의 보여지지 않은 모습들을 ‘도굴을 통해 다 쏟아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가진 모든 것들을 다 보여드리다 보니까 그래서 백과사전이라는 말을 하시지 않았나 싶다”라고 덧붙였다.


이제훈은 강동구라는 캐릭터의 키워드로 ‘능글맞다와 ‘능청스럽다를 꼽았다.

그는 이런 캐릭터는 처음이다. 생각해보면 또 그렇지 않은데, 이 작품을 하며 천연덕스럽게 놀 수 있는 무대가 마련돼서 신나게 놀 수 있었다. 총집합한 이제훈의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작품이 ‘도굴이다”라고 자신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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