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22시 주요뉴스
입력 2009-05-16 21:58  | 수정 2009-05-16 21:58
▶ 정부, 후속대책 '고심'…출입 원활
북한이 개성공단 계약 무효를 선언한 가운데 정부가 후속 대책 마련에 착수했습니다.
개성공단의 입출경은 원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 화물연대 총파업 결의…물류대란 우려
전국 1만 5천여 명의 화물차주로 구성된 화물연대가 총파업을 결의했습니다.
작년에 이어 다시 물류대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 아파트 거래 조사…권 여사 내일쯤 소환
검찰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딸 정연씨가 계약한 미국의 아파트 거래 경위를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권양숙 여사는 이르면 내일(17일)쯤 비공개 소환될 것으로 보입니다.

▶ 매경오픈 3R 배상문 공동 선두 도약
한동안 숨죽였던 배상문 등 20대 젊은 선수들이 제28회 GS칼텍스 매경오픈골프대회 3라운드에서 상위권으로 뛰어올랐습니다.

▶ 신영철 사태 18일 분수령…전국 확산
신영철 대법관의 촛불 재판 개입 논란과 관련해 18∼19일 일선 법원 소장판사들의 회의가 잇따라 열려, 다음 주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 박근혜, 구속 앞둔 서청원 만나 위로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앞둔 친박연대 서청원 공동대표를 만나 위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위기에 처한 친박연대의 진로에 대한 논의가 있었는지 주목됩니다.

▶ 미국 5명 사망…일본 첫 감염환자
미국에서 인플루엔자 희생자가 추가로 발생하며 사망자가 5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일본에서도 첫 감염환자가 확인됐습니다.

▶ 한 총리 "한센인 차별 사과"
현직 총리로는 처음으로 소록도병원을 방문한 한승수 국무총리는 사회적 냉대와 차별 속에서 고통을 겪어온 한센인과 가족들에게 정부를 대표해 사과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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