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6시 주요뉴스
입력 2009-05-16 15:28  | 수정 2009-05-16 15:28
▶ 화물연대 총파업 결의…물류대란 우려
전국 1만 5천여 명의 화물차주로 구성된 화물연대가 총파업을 결의했습니다.
작년에 이어 다시 물류대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 개성공단 출경 원활…후속책 마련 착수
북한이 개성공단 계약 무효를 선언한 가운데 오늘 개성공단 출경은 원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후속 대책 마련에 착수했습니다.


▶ 세무조사 무마 로비 집중 수사
검찰이 천신일 세중나모 회장의 편법 증여 의혹에 대해 집중적인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노무현 전 대통령의 딸 정연씨가 받은 40만 달러의 성격을 규명하기 위해 이르면 오늘 권양숙 여사를 소환합니다.

▶ 낙동대교서 버스 추락…12명 사상
오늘(16일) 오전 2시쯤 부산 사상구 낙동대교에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 미국 5명 사망…일본 첫 감염환자
미국에서 인플루엔자 희생자가 추가로 발생하며 사망자가 5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일본에서도 첫 감염환자가 확인됐습니다.

▶ 신영철 사퇴촉구 판사회의 전국 확산
신영철 대법관의 사퇴를 촉구하는 판사회의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 스웨덴 대사, 북 억류 기자 면담
북한 주재 스웨덴 대사가 북한에 억류 중인 2명의 여기자를 면담했다고 미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 "10월까지 플루토늄 8㎏ 추출 가능"
북한이 현재 보관 중인 '사용 후 연료봉'에서 오는 10월까지 무기급 플루토늄을 8㎏가량 추출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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