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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9일 무관중으로 개막
입력 2020-10-06 08:39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2020-21시즌 프로농구가 오는 9일 무관중으로 개막한다.
한국농구연맹(KBL)은 5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침에 따라 정규리그를 무관중 경기로 진행한다”라고 설명했다.
관중 입장 재개 여부는 코로나19 진행 상황에 달려있다. 연맹 측은 선수 및 관계자 안전을 위해 마스크 착용 및 방역, 예방 활동에 주력하겠다”라며 새 시즌을 잘 치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프로농구 주말 및 공휴일 경기 시작 시간은 ‘오후 3시/5시에서 ‘오후 2시/6시로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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