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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규·하석진 “‘나혼산’ 분위기 많이 바뀌었다”…육중완 깜짝 등장
입력 2020-10-02 23:17 
나혼자산다 김광규 하석진 사진=나혼자산다 캡처
‘나혼자산다 김광규, 하석진이 오랜만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이하 ‘나혼산)에는 원조 무지개 회원 김광규, 하석진이 출연했다.

이날 김광규는 오랜만에 왔다. 한 5년 만에 온 것 같다”라고 인사했다.

특히 그는 화려한 의상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김광규는 오늘 젊으신 분들이 많아서 영하게 입고 나왔다. 고향에 온 느낌이다. 편안하다”라며 웃었다.


하석진도 6년 만에 오는 것 같다. 그때는 이런 스튜디오가 나이었는데 엄청 확장 되어서 놀랐다. 오랜만에 뵙는다”라고 덧붙였다.

김광규와 하석진은 예전보다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다. 예전엔 스튜디오가 더 좁았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때 원조 무지개 회원 중 한 명인 육중완이 깜짝 등장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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