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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팽현숙-최양락 가족, 10년만 완전체 출연…유쾌함 폭발 [M+TV컷]
입력 2020-10-02 17:17 
‘살림남2’ 팽현숙 최양락 가족 완전체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살림남2 팽현숙, 최양락 가족이 완전체로 출연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최양락, 팽현숙, 최하나, 최혁 온 가족이 패널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양락, 팽현숙 가족이 한가위 명절 분위기가 물씬 풍겨나는 한복 차림으로 ‘살림남2' 추석 특집에 모습을 드러낸다.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딸 최하나와 지난 특집 방송 때 최양락과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아들 최혁이 패널로 합류해 한가위 안방극장에 유쾌하고 따뜻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최팽 가족 4명이 한 방송에 동시에 출연한 것은 10여 년 만이라고 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녹화 내내 쉴 새 없는 팩트 폭행과 디스가 오가는 최팽 가족의 티키타카 토크에 스튜디오는 웃음 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개그맨 부부 최양락, 팽현숙의 예능 센스를 물려받은 최하나, 최혁의 입담 활약에 주목해 달라”면서 최팽 가족과 함께 ‘살림남2 최고의 순간들이 펼쳐질 추석 특집에 많은 관심과 시청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최팽 가족은 김일우, 김가온, 팝핀현준, 윤주만, 노지훈 다섯 명의 ‘살림남2 중에서 각자 자신의 최애 살림남을 뽑았다고 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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