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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탈퇴` 강인 근황 공개 "오랜만에 인사"
입력 2020-10-02 14: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슈퍼주니어 출신 강인이 근황을 공개했다.
강인은 2일 개인 SNS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강인은 라이브 방송에서 안녕. 오랜만에 인사하려고 라이브를 켜봤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잘 지내. 잘자”라며 팬들을 향해 짧게 인사를 건넸다.
강인은 2005년 슈퍼주니어 1집 앨범으로 데뷔했다. 강인은 지난해 7월 슈퍼주니어 탈퇴 소식과 함께 오랜 시간 함께했던 슈퍼주니어란 이름을 놓으려 한다. 멤버들에게 항상 미안한 마음뿐이었다. 하루라도 빨리 결심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고 심경을 밝혔다.
skyb1842@mk.co.kr
사진|강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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