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중앙아시아 2개국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직후 한승수 총리, 수석 비서관들과 육개장 만찬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14일) 오후 6시 40분께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하고 나서 별다른 귀국 행사 없이 곧바로 청와대로 향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이 얼큰한 국물이 먹고 싶다고 해 육개장으로 만찬을 했고 한나라당 내부 문제 등 최근 현안에 대한 보고는 오늘(15일)로 미뤘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수석별로 업무현안을 보고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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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어제(14일) 오후 6시 40분께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하고 나서 별다른 귀국 행사 없이 곧바로 청와대로 향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이 얼큰한 국물이 먹고 싶다고 해 육개장으로 만찬을 했고 한나라당 내부 문제 등 최근 현안에 대한 보고는 오늘(15일)로 미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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