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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네 비디오가게’ 박세리 “98 U.S 여자오픈 대회, 아직도 눈물 나”
입력 2020-10-01 22:48 
선미네 비디오가게 박세리 사진="선미네 비디오가게" 방송 캡처
전 골프선수 박세리가 98년 LPGA U.S 여자 오픈 대회에서 우승할 당시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선미네 비디오가게에서는 박세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세리는 98 U.S 여자오픈 대회에서 우승한 장면을 봤다.

그는 영상이 끝나자 눈물을 보였고 아직도 저 장면 보면 눈물 나”라고 말했다.


이어 한 번에 성공한 건 어느 누구도 없으니까. (힘들었던 순간이) 저 순간에 주마등처럼 지나갔다”고 털어놨다.

또한 미국에 있었기 때문에 당시에는 체감하기 어려웠다”고 언급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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