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상아 "98kg 임신 때 모습 보여 충격…다이어트 시작"
입력 2020-10-01 09: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이상아가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이상아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박이네. 임신했을때 모습이 보이기 시작해 충격 받았다. 최고 98kg. 안 돼 안 돼. 출산 후 체질이 완전 변해서 잘 붓고 잘 찐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우와 진짜 체력 꽝. 40분을 걷다 뛰다 뛰는 건 3분을 못 뛰네. 정신 차리자. 공복운동 1회차 스타트"라며 다이어트를 선언, 열혈 운동에 돌입한 모습을 함께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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