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문근영, 16년 인연 나무엑터스 떠난다
입력 2020-09-30 12: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문근영이 16년 만에 나무엑터스를 떠난다.
나무엑터스 측은 30일 최근 문근영과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문근영의 배우로서의 고민과 성장통, 그리고 환경 변화 등에 대한 고민을 충분히 공감하고 존중해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합의했다”며 문근영의 활동과 행복을 가까운 곳에서 응원하는 가족 같은 팬으로 남을 것이다”고 전했다.
문근영은 2004년 나무엑터스 창립부터 소속 배우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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