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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가장 먼저 나와 훈련` [MK포토]
입력 2020-09-30 11:15 
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스카이돔)=김재현 기자
30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질 2020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부상으로 경기에 뛸 수 없는 키움 박병호가 야구장에 가장 먼저 도착해 가볍게 러닝으로 회복훈련을 하고 있다.
전날 경기 패배로 리그 3위로 떨어진 키움은 KIA를 상대로 설욕전에 나설 예정이다.
2연승의 KIA는 키움전 3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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