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툰부대가 주둔했던 이라크 쿠르드자치구 아르빌의 건설공무원이 한국국제협력단 KOICA의 초청으로 한국에서 기술 연수를 받습니다.
아르빌의 건설 관련부처 공무원과 국영기업 간부로 구성된 이라크 연수단은 정부의 개발도상국 무상기술협력사업 프로그램에 참가해 오늘(14일)부터 29일까지 해외건설협회에서 건설사업관리와 노무관리 기법 등을 배우게 됩니다.
KOICA 관계자는 "아르빌의 건설사업 발주와 기획, 집행 담당자에게 국토개발과 신도시 개발의 경험과 정보를 전수해 현지 진출기반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르빌의 건설 관련부처 공무원과 국영기업 간부로 구성된 이라크 연수단은 정부의 개발도상국 무상기술협력사업 프로그램에 참가해 오늘(14일)부터 29일까지 해외건설협회에서 건설사업관리와 노무관리 기법 등을 배우게 됩니다.
KOICA 관계자는 "아르빌의 건설사업 발주와 기획, 집행 담당자에게 국토개발과 신도시 개발의 경험과 정보를 전수해 현지 진출기반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