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문정원 “경제권, 내가 관리…돈 안쓰게 된다” (아내의 맛)

개그맨 이휘재와 플로리르스트 문정원 부부가 경제권을 여자가 가졌을 때의 장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문정원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아내의 맛 패밀리들은 부부의 경제권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던 중 부부의 경제권이 합쳐졌을 때 좋은 것이 무엇인지 질문이 나오자 이휘재는 소비가 준다. 여자가 관리를 하면 나가는게 많이 없어진다”라고 답했다.

문정원은 사실 나도 월급을 받고 싶다. 생활비를 받고 그러고 싶은데”라고 입을 열었고, 당황한 이휘재는 생활비 주지 않냐”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문정원은 웃음을 터트렸고 이내 용돈도 받으면서 쓰고 싶은데 내가 관리를 하니까 안 쓰게 되더라”고 이야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