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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합류, ‘트롯 전국체전’ 코치진으로 노하우 대방출
입력 2020-09-30 09: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가수 송가인 박구윤 신유가 ‘트롯 전국체전에 합류한다.
KBS 새 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 측은 30일 송가인 박구윤 신유가 코치진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트롯 전국체전에서 송가인 박구윤 신유는 각각 전라도, 강원도, 서울의 코치진으로 합류해 보는 재미는 물론,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대방출할 계획이다.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대중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송가인과 ‘뿐이고 ‘나무꾼 등 히트곡으로 유쾌한 흥을 전하고 있는 박구윤, ‘트로트 귀공자로 팬심을 자극하고 있는 신유가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

‘트롯 전국체전은 MC 윤도현을 비롯해 제주 고두심, 서울 주현미, 경기 김수희, 강원 김범룡, 충청 조항조, 전라 남진, 경상 설운도, 글로벌 김연자 등 역대급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다. 레전드 감독들의 꿀팁과 신선한 트로트 신인의 발굴로 전국 방방곡곡에 에너지를 전파할 준비에 한창이다.
‘트롯 전국체전은 앞으로도 다양한 정보를 순차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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