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오늘 첫 미 대선 TV토론…기선 제압은 누가?
입력 2020-09-30 07:49  | 수정 2020-09-30 08:5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우리 시간으로 잠시 뒤인 오전 10시 대선 첫 TV토론을 벌입니다.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각종 오프라인 선거운동이 제약받는 만큼 두 후보의 비전과 자질을 직접 비교 검증할 기회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이번 토론은 대선일인 11월 3일까지 세 차례 예정돼 있는데, 남은 두 차례 토론은 10월 15일과 22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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