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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 감독 `유민상, 쐐기포 휼륭해` [MK포토]
입력 2020-09-29 22:28 
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스카이돔)=김재현 기자
29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9회 초 2사 1루에서 KIA 유민상이 2점 홈런을 친 후 윌리엄스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KIA를 상대로 승수를 추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6위 KIA는 키움과의 원정경기에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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