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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어게인` 김윤혜, 아나운서실 입성…뜻밖의 `소두` 인증
입력 2020-09-29 21: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김윤혜가 아나운서로 변신했다.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극본 김도연 안은빈 최이륜, 연출 하병훈)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김윤혜가 사원증만큼이나 작은 얼굴로 뜻밖의 소두를 인증하며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윤혜는 앳된 외모로 귀여운 매력을 자랑, 단정하면서도 시니컬한 단발 머리와 베이지 의상으로 1등 아나운서룩을 완성하며 벌써부터 JBC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JBC 아나운서 사원증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자랑하는가 하면, 사원증만큼이나 작은 얼굴 속 여백없이 꽉 찬 이목구비를 인증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하기도.
김윤혜가 맡은 ‘권유미는 예쁘고 어린 나이를 무기로 JBC에 1등으로 입사한 신입 아나운서이자, 다정(김하늘 분)의 동기로 무사히 정규직 전환을 위해 다정을 위기에 빠뜨리며 극에 긴장감을 부여할 예정이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싸이더스HQ[ⓒ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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