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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원 `비디오판독을 요청합니다` [MK포토]
입력 2020-09-29 21:15 
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스카이돔)=김재현 기자
29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6회 초 무사 1,2루에서 KIA 2루 주자 최원준이 최형우의 안타 때 홈으로 뛰어들면서 키움 포수 박동원과 홈충돌로 세이프됐다.
키움 박동원이 세이프 판정에 비디오판독을 요청햇지만 판독 결과 번복되지 않았다.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KIA를 상대로 승수를 추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6위 KIA는 키움과의 원정경기에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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