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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유민상 "`7번방의 선물` 보고 펑펑 울어"
입력 2020-09-29 15: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컬투쇼' 유민상이 영화 '7번방의 선물' 감상 소감을 밝혔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DJ 유민상이 함께한 가운데, 전 농구선수 하승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세 사람은 추석 특선 영화로 보고 싶은 영화에 대해 말했다. 김태균은 "가족 영화로 '7번방의 선물'이 좋을 것 같다"고 추천했다.
이에 유민상은 "'7번방의 선물'이 하도 슬프다길래 봤는데 하나도 안 슬프더라. 그런데 마지막 장면에서 정말 펑펑 울었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유민상은 추석에 볼만한 영화로 '국제시장'을, 하승진은 '영구와 땡칠이'를 각각 추천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SBS 보이는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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