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컬투쇼` 하승진 "`워크맨` 장성규와 액세서리 공예 알바, 허리 못 펴"
입력 2020-09-29 15: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컬투쇼' 하승진이 장성규와 함께한 액세서리 공예 알바를 언급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 DJ 유민상이 함께한 가운데, 전 농구선수 하승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하승진은 "최근 장성규와 '워크맨'에서 액세서리 공예 알바를 했다"며 "성규 형도 187cm이라 불편해했는데 저는 완전히 허리를 못 폈다. 인사만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장성규와의 인연을 묻는 질문에 "예전에 예능에서 호흡을 맞춘 뒤 잘 맞아서 술도 같이 먹고 친해졌다"고 답했다.
한편 하승진은 지난 5월 종영한 MBC 예능 '끼리끼리'에 출연하는 등 예능인으로서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SBS 보이는라디오 캡처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