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 A형 감염이 추정되는 국내 환자가 11일째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어제(13일) 오후 5시 이후부터 오늘(14일) 0시까지 새로 13건의
신종인플루엔자 의심 사례가 접수됐으며 27건은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신고된 458건 가운데 421건이 신종인플루엔자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으며 현재 34건에 대해 정밀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보건당국은 그러나 일본에서 환자가 발생하고 중국에서도 추가로 환자가 발생해 공항 검역을 강화하는 등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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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인플루엔자 의심 사례가 접수됐으며 27건은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신고된 458건 가운데 421건이 신종인플루엔자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으며 현재 34건에 대해 정밀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보건당국은 그러나 일본에서 환자가 발생하고 중국에서도 추가로 환자가 발생해 공항 검역을 강화하는 등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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