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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차례 개봉 연기 끝에 김대명·송윤아 '돌멩이' 10월15일 개봉 확정
입력 2020-09-29 15:18  | 수정 2020-09-29 16:33

김대명·송윤아·김의성 주연의 '돌멩이'가 코로나19 사태로 수차례 개봉을 미루다 오는 10월 15일 개봉을 확정했습니다.

오늘(29일) '돌멩이' 측은 이 같은 개봉일 확정 소식을 알렸습니다.

영화는 평화로운 시골마을에서 정미소를 운영하고 있는 8살 마음을 가진 어른아이 ‘석구가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범죄자로 몰리면서 그의 세상이 송두리째 무너지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입니다.

강렬한 스토리라인 속 묵직한 메시지를 담아내며 관객들의 마음에 파문을 일으킬 영화로 주목받으며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있습니다,

김대명, 송윤아, 김의성이 망설이지 않고 선택한 작품으로 연기파 배우들의 진심을 담은 열연은 공감을 일으키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검은 사제들'부터 '감시자들', '초능력자'까지 대한민국 영화를 책임지는 쟁쟁한 제작진들이 의기투합하여 웰메이드 드라마로 완성한 '돌멩이'는 추석 극장가의 흥행 바통 터치를 이어갈 차기 주자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돌멩이'는 10월 15일 개봉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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