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일본 관광객 상대 성매매 조직 적발
입력 2009-05-14 12:16  | 수정 2009-05-14 13:16
서울지방경찰청은 일본인 관광객을 상대로 성매매를 알선한 47살 이 모 씨를 구속하고 성매매를 한 여성 31살 구 모 씨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2005년부터 공항에서 유인한 일본인 관광객들에게 여성을 소개해주고 성매매를 알선해 9억 원을 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구 씨 등은 주로 일본인들을 상대로 서울의 특급호텔에서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49살 N 모 씨 등 일본인 3명도 성매매를 받은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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