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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김명수 추석 인사 “따뜻한 마음 나누며 힘내고 건강하길”
입력 2020-09-29 11:50 
김명수 추석 인사 사진=매니지먼트 이상
배우 김명수가 따뜻한 추석 인사를 전했다.

김명수 측은 29일 KBS2 새 드라마 ‘암행어사(연출 김정민‧극본 박성훈, 강민선‧제작 아이윌미디어) 촬영현장에서 포착한 스틸을 공개하며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추석 인사를 했다.

사진 속 김명수는 대본을 들고 포즈를 취하며 심쿵 유발하는 자체발광 미모를 과시했다.

극 중에서 그는 암행어사 성이겸 역을 맡았다. 성이겸은 야망도 목적도 없이 오늘만 사는 홍문관 부수찬이었다가 졸지에 암행어사로 발탁되고 조선을 떠들썩하게 만든 사건을 해결하며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이끄는 인물이다.


현장에서 한시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열공하는 김명수는 대본에 신 별로 포스트잇을 붙여 놓고 세심하게 체크하고 분석하면서 캐릭터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그는 추석을 앞두고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인사도 잊지 않았다. 김명수는 드라마 '암행어사'는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지키며 안전하게 촬영 중이다. 어느 때보다도 힘든 시기에 추석을 맞아 마음이 많이 무거우시겠지만,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힘내시고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 보내시길 빕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암행어사는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활약을 그린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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