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CJ제일제당, 취약계층 아동 장 건강검진 지원
입력 2020-09-29 09:05 
충북 청주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신체 계측기에 올라 체중을 재고 있다. [사진 제공=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은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 아동 100명에게 장 건강검진을 지원하고, 발육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신체 계측기와 'BYO 유산균' 등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울러 지역아동센터 2000명에게는 비비고 가정간편식(HMR)과 죽, 쁘띠첼 등 CJ제일제당 제품으로 구성된 식품 꾸러미 '호프 푸드 팩(HOPE Food Pack)'을 지원했다.
장민아 CJ제일제당 CSV경영팀장은 "장 건강검진 후 학부모들에게 체계적인 아동 식습관 관리의 중요성을 알렸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과 영양 증진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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