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9월 29일 굿모닝MBN 주요뉴스
입력 2020-09-29 06:59  | 수정 2020-09-29 07:07
▶ 추 장관·아들 불기소…야 "특검 불가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씨의 휴가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추 장관과 서씨 등 주요 관련자들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습니다.
야당은 검찰이 정치적인 판단을 했다며 국회 차원의 특검을 추진해야 한다고 반발했습니다.

▶ 청 "국민에 송구"…여야 대북결의안 불발
문재인 대통령이 공무원 피격 사망 사건이 발생한 지 엿새 만에 정부를 대표해서 국민에게 사과하고 유가족을 위로했습니다.
여야는 대북규탄결의안 공동 채택 무산을 놓고 '네 탓 공방'을 벌였습니다.

▶ 접종 중단 후에도 112명 맞아…1명 이상반응
'상온 노출' 문제로 접종이 중단된 독감 백신을 맞은 사람이 전국 10개 시도에 걸쳐 407명에 달하고 이 중 1명이 이상 반응을 보였습니다.
접종 중단 후에도 112명이 해당 백신을 맞은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예상됩니다.

▶ 휴게소 방역 강화…오늘부터 엿새간 포장만
추석 연휴를 앞두고 귀성행렬이 시작되는 오늘부터 엿새간 고속도로 휴게소의 매장 내 식사가 금지되고 포장만 허용됩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입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