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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강경준 "부모님. 장신영과 결혼할 거면 집 나가라고 했었다"
입력 2020-09-29 00: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새롬 객원기자]
강경준이 장신영과 결혼 전 부모님으로부터 장신영과 결혼할 거면 집 나가라는 소리까지 들었다고 전했다.
2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장신영-강경준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엔 장신영-강경준 부부의 일상도 공개됐다. 이날은 강경준 부모님이 집을 찾은 날이었다. 두 사람은 밀푀유 나베와 월남쌈을 준비했다. 강경준은 "여보도 우리 엄마아빠랑 만나는 거 어색하진 않지"라고 물어봤다.
장신영은 "사실 결혼 전에는 많이 긴장도 하고 있고 얼어있지. 결혼하고 나서는 많이 풀렸지. 어머니 아버지가 편하게 해주시니까"라고 답했다.
강경준은 스튜디오에서 "결혼 전에 엄마랑 아빠가 한 번 싸웠다"며 "결혼할 거면 나가라고 했었다"고 전했다. 강경준은 "이제는 너무 편안해진 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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