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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이재훈, 선행 목격담 "쓰러진 시민 구조하고 쿨하게 퇴장"
입력 2020-09-28 16:01  | 수정 2020-09-28 16:44

혼성그룹 쿨의 이재훈이 쓰러진 시민을 심폐소생술로 구했습니다.

한 누리꾼은 어제(27일) 자신의 SNS에 오늘부터 쿨 이재훈 팬 하기로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제주도) 오일장에서 쓰러진 분 심폐소생술 하고 케어해서 119에 인계하고 쿨하게 퇴장했다”라며 이재훈의 선행을 알렸습니다.

이와 관련 이재훈 소속사는 enews24에 이재훈이 일반 시민을 구조한 것이 맞다. 스킨스쿠버 강사이다 보니 자연스레 심폐소생술을 할 줄 안다”면서 어려움에 처한 시민을 구할 수 있어 정말 다행이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이재훈은 1994년 쿨 1집 앨범 ‘너이길 원했던 이유로 데뷔해 ‘애상, ‘슬퍼지려 하기 전에, ‘해변의 여인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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