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9월 28일 종합뉴스 예고
입력 2020-09-28 15:43  | 수정 2020-09-28 17:53
▶ 문 대통령 "이유 여하 불문 대단히 송구"
문재인 대통령이 실종 공무원 북한 피살 사건과 관련해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대단히 송구한 마음"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해당 사건과 관련해 "남북이 공동으로 조사해야 남북 모두 승복할 수 있다"며 거듭 공동조사를 촉구했습니다.

▶ 추미애 아들 의혹 모두 무혐의 "외압 없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 모 씨의 '군 복무 특혜 의혹'을 수사한 검찰이 추 장관과 서씨 등 주요 관련자들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검찰은 "수사 결과 병가 등 휴가 신청·사용 과정에서 위계나 외압이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 거리두기 3단계 돼도 수능은 예정대로
코로나19 확산이 심해져 거리두기가 3단계로 상향되더라도 수능은 예정대로 12월 3일에 치르기로 했습니다. .
교육부는 시험 감독 및 방역 관리요원을 늘리고, 유증상자와 격리자 시험실을 신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경찰 "개천절 시위 운전자에게 벌점 부과"
일부 보수 단체가 강행을 예고한 개천절 서울 도심 차량 시위와 관련해 경찰이 운전자에게 최대 100점의 벌점을 부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운전자가 단속하는 경찰을 폭행하면 면허도 취소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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