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수만이 참여한 `이달의 소녀` 새 앨범, 내달 나온다
입력 2020-09-28 15:38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프로듀서 참여로 화제를 모으는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 새 앨범이 다음 달 19일 발매된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이수만 프로듀서가 지난 2월 발매된 '해시'(#) 앨범 프로듀싱에 참여한 데 이어 새 앨범에도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 이 프로듀서가 SM 소속이 아닌 팀을 프로듀싱한 것은 이달의 소녀가 최초다.
이달의 소녀는 앨범의 슬로건도 공개했다. 슬로건은 '세상의 모든 이달의 소녀들과 함께'다. 소속사 측은 "이달의 소녀와 세상의 모든 이달의 소녀들은 하나이며 함께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설명했다.
새 음반에는 타이틀곡 '와이낫?'(Why Not?)을 포함해 '미드나잇'(12:00), '목소리'(Voice), '기억해'(Fall Again), '유니버스'(Universe) 등 총 8곡이 담겼다.
[박창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