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특허법인RPM-킹고스프링 스타트업 투자·지원 MOU 체결
입력 2020-09-28 13:59  | 수정 2020-09-28 15:00

특허법인 RPM(대표 변리사 최승진)과 킹고스프링(대표 정해진, 정진동)이 유망 스타트업 발굴·지원과 지식재산권 창출과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 발굴, 투자, 지원을 위한 상호 연계시스템 구축 ▲스타트업의 지식재산권 기획 및 확보 협력 ▲스타트업의 지식재산권 보호 및 활용 협력 ▲지식재산권 교육 및 컨설팅 ▲기업의 투자 자문 및 컨설팅 협력을 통해 더 한층 강화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특허법인RPM은 "Renovative Patent Management"를 모토로 지식재산권 관련 다양하고 체계적인 서비스와 컨설팅을 제공하는 법인으로 대기업과 정부 및 공공기관, 법무법인 등 다양한 경력의 전문가들과 함께 기업의 출범과 성장에 필요한 기술·경영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AI)과 관련해 한국인공지능협회 정회원 및 인공지능 산업컨설턴트 자격 등을 보유하여 소재·부품·장비 및 4차산업혁명 분야에 최적화된 지식재산(IP)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주)킹고스프링은 중소벤처기업부에 등록된 액셀러레이터로써 국내 스타트업 기업의 투자펀드 결성을 활발하게 진행해 현재 9개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완료하고 4개 기업에 대한 투자가 진행중인 스타트업 전문가들이 모인 기업입니다. 특히 최근 1년간 스타트업 투자와 교육, 멘토링 등 지원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수행하여 지난 8월 경기도 민간투자연계형 기술창업지원사업의 운영사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최승진 특허법인 RPM 대표는 킹고스프링과 함께 지식재산권 컨설팅은 물론 액셀러레이터 및 VC 등의 투자 네트워크를 통해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와 노하우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양희원 킹고스프링 전무는 특허법인 RPM과 함께 스타트업 투자 및 보육사업을 진행하면서 초기 기업들에게 지식재산권 확보를 통한 투자 포트폴리오 기획 및 구축으로 많은 스타트업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어 더욱 알찬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김수형 기자 onair@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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