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솜이 90년대 스타일로 변신한 소감을 밝혔다.
28일 오전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제작보고회가 코로나 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현장에는 고아성, 이솜, 박혜수, 이종필 감독이 함께했다.
이날 이솜은 첫 모니터를 보는 순간 ‘큰일났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과한가 싶었다”라며 연기가 안 보이고 얼굴만 보이더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하지만 이솜은 결과적으로는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1995년 입사 8년 차, 업무능력은 베테랑이지만 늘 말단. 회사 토익반을 같이 듣는 세 친구가 힘을 합쳐 회사가 저지른 비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28일 오전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제작보고회가 코로나 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현장에는 고아성, 이솜, 박혜수, 이종필 감독이 함께했다.
이날 이솜은 첫 모니터를 보는 순간 ‘큰일났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과한가 싶었다”라며 연기가 안 보이고 얼굴만 보이더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하지만 이솜은 결과적으로는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1995년 입사 8년 차, 업무능력은 베테랑이지만 늘 말단. 회사 토익반을 같이 듣는 세 친구가 힘을 합쳐 회사가 저지른 비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