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신` 최희, 흰 셔츠에 청바지...`캠퍼스 여신` 느낌
입력 2020-09-28 10:40  | 수정 2020-09-28 10: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방송인 최희가 캠퍼스 여신을 방불케 하는 미모를 자랑했다.
최희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감사한 오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고즈넉한 한옥을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최희는 흰색 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임신 31주차에 접어들었음에도 캠퍼스 여신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니 청초한 미모 무슨 일이에요", "20대 같아요", "어딜 봐서 임산부인건지..", "너무 아름답다"라며 최희의 물오른 미모를 칭찬했다.
한편, 최희는 SBS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4월 사업가와 결혼했다. 최희는 유튜브 개인 채널 '최희의 노잼TV'를 개설해 임신 소식을 전하며 생애 첫 60kg대를 돌파했다고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 최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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