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희♥임원희, 핑크빛 소개팅에 설렘 폭발...같은 왼손잡이는 운명?

배우 임원희가 ‘미우새에서 황선희와 소개팅을 했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임원희가 배정남의 소개로 황선희와 소개팅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배정남에게 소개팅을 받은 임원희는 소개팅녀 황소희와 첫 만남으로 핑크빛 로맨스를 선사했다.

주선자 배정남은 사람이 정말 좋더라. 좋은 사람들끼리 만나면 좋을 것 같아서”라고 말햇다.

임원희는 너무 긴장한 나머지 굳이 안해도 될 말까지 하며 횡설수설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음식을 먹으며 같은 왼손잡이임을 확인하자 모두들 잘 됐으면 좋겠다”며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한편 다음 주 예고로 임원희 집에 김희선이 방문해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큰 기대를 모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