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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7년만에 첫 홈런` 강한울 `동료들의 무관심을 받으며` [MK포토]
입력 2020-09-25 19:57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0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가 열렸다.
4회초 1사 1루에서 삼성 강한울이 두산 선발 유희관을 상대로 데뷔 7년만에 첫 홈런포를 쏘아올린 후 더그아웃 동료들의 무관심을 받으며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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