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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타구 잡으려다 데굴데둘` [MK포토]
입력 2020-09-25 18:53 
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스카이돔)=김재현 기자
25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1회 초 무사에서 키움 중견수 김하성이 SK 최지훈의 파울타구를 잡기 위해 달려들다 좌익수 김혜성과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넘어지고 있다.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SK를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SK는 키움을 상대로 7연패 탈출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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