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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서진용과 마지막 인사` [MK포토]
입력 2020-09-25 16:41 
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스카이돔)=김재현 기자
25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질 2020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왼손 손가락 부상으로 깁스를 한 SK 화이트(왼쪽)가 경기 전 서진용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화이트는 25일까지 선수단과 동행한 후 두 달간의 한국생활을 정리해 다음 주 미국으로 돌아간다.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SK를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한다.
SK는 키움을 상대로 7연패 탈출을 위해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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