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기업은행, 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앞장
입력 2020-09-25 16:03 

IBK기업은행은 거래고객에게 '메신저 피싱 주의 알림' 카카오톡 메시지와 '메신저 피싱예방 안내' 이메일을 발송했다고 25일 밝혔다.
메신저 피싱은 카카오톡과 같은 메신저를 이용한 피싱으로 지인의 아이디를 도용해 긴급 송금, 대출금 상환 등 금전을 요구하는 금융사기다.
기업은행은 메신저 피싱 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50대 여성 고객에게 카카오톡 메시지를, 이메일 수신을 동의한 모든 고객에게 이메일을 발송했다. 메신저 피싱의 주요 수법과 주의를 당부하는 내용이 담겼다.
[류영상 기자 ifyouar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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