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희선, 곽시양 어깨에 기대 찰칵…주원 "나는 어딨어"
입력 2020-09-25 13: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배우 김희선이 곽시양 어깨에 기대 여신 미모를 뽐냈다.
김희선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앨리스 유민혁, 테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곽시양과 차 안에서 드라마 '앨리스' 촬영을 기다리며 셀카를 찍고 있다. 선남 선녀의 투샷에 주위가 환해진다. 특히 김희선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이 인형같다.
사진을 본 배우 주원은 "나 어딨어"라고 서운해하자 김희선은 "넌 아직 아가지, 아가야"라며 달랬다.

누리꾼들은 "언니 본방사수 할게요", "이 조합 찬성이요", "앨리스 보는 금요일 너무 행복해요", "진짜 여신이다"라며 본방사수를 약속했다.
한편, 김희선, 곽시양, 주원이 출연하는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 김희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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