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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비오브유 송유빈 "김국헌, 군기 잡아야 한다" 너스레
입력 2020-09-25 13: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정희' 송유빈이 김국헌의 군기(?)를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문빈&산하, 비오브유(김국헌, 송유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비오브유 송유빈은 "저는 리더를 맡고 있는 송유빈이다"라고 소개한 뒤 "멤버가 많진 않지만 군기를 잡아야 한다. 이 형(김국헌)은 잡아야 한다"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국헌은 "맞다. 제가 잡혀 산다"고 쿨하게 인정했다.
이에 김신영은 "사실 제가 비오브유와 방송을 해봤는데 국헌이는 좀 잡히긴 해야겠더라"고 공감했다.
한편 아스트로의 첫 유닛 '문빈&산하'는 지난 14일 '인아웃(IN-OUT)'을 발매했다. 비오브유(B.O.Y)는 김국헌, 송유빈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15일 두 번째 미니앨범 '페이즈 투:위(Phase Two:WE)'를 발표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MBC 보이는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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