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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시즌 3호·손흥민 6호 골 도전, 무료 중계
입력 2020-09-25 12:08  | 수정 2020-09-25 12:16
이승우(왼쪽) 손흥민(오른쪽)이 주말 리그 경기를 통해 시즌 3, 6골에 도전한다. 두 경기 모두 국내에 무료 생중계된다. 사진=MK스포츠DB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이승우(신트트라위던)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주말 리그 경기에서 시즌 3, 6호 골에 도전한다.
신트트라위던은 오는 27일(한국시간) 오전 1시30분 KV메헬렌과 2020-21 벨기에 프로리그 7라운드 원정경기, 토트넘은 같은 날 오후 10시부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메헬렌-신트트라위던은 스포티비·스포티비 온2·스포티비 나우, 토토넘-뉴캐슬은 스포티비·스포티비 온·스포티비 나우로 무료 생중계된다.
이승우는 5라운드 로열 앤트워트전 2득점으로 벨기에 프로리그 데뷔골을 신고했다. 5라운드 세르클러 브뤼허 원정에서도 골대 불운으로 득점이 무산되긴 했으나 경기력은 좋았다.
손흥민은 최근 2경기 5득점 2도움이다. EPL 2라운드 사우스햄튼전 4골에 이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차 예선 슈켄디야전은 1골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두 경기 모두 원정의 불리함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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