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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 "제주도 여행 예약률 80%? 책임감 있게 행동해달라"
입력 2020-09-25 11: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박명수가 올해 추석 연휴 기간에 책임감 있게 행동해달라고 말했다.
25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전민기 한국인사이트연구소 팀장이 ‘검색N차트 코너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민기 팀장이 첫번째 검색어 키워드로 "연휴"를 제시했다.
전민기는 "1년 연휴 언급량이 257만건이 된다. 1위가 설 연휴, 2위는 5월 가정의 달 연휴, 3위가 추석 연휴다"라며 "우리나라 국민들이 일년 중 가장 기다리는 연휴이다. 이 연휴들이 가장 길기도 하다. 4위는 황금 연휴, 5위가 코로나19다"라고 나열했다.
이어 전민기가 "이번 제주도 여행 예약률이 80%가 찼다고 한다"라고 하자 박명수는 "여행가는 분들은 방역을 철저히 해달라. 다들 놀러가고 싶지 집에 커튼치고 있고 싶은 사람이 있겠냐. 책임감 있게 행동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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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타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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