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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페이스` 한혜진 "뉴욕 4년 거주, 월세만 290만원"
입력 2020-09-25 10: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모델 한혜진이 미국 활동 당시 비싼 집값을 떠올렸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투페이스'에서는 이진호, 한혜진, 정혁, 김수용, 정다은, 더보이즈 현재가 가짜뉴스 감별에 나섰다.
이날 첫 번째 펙트체크 문제는 "서울, 임대료 대비 집값 1위"였다.
한혜진은 "미국 뉴욕에서 모델 활동 때문에 4년간 살았다. 당시 침대 하나 들어갈 방 월세가 290만 원이었다. 심지어 방을 나눠서 썼다"면서 뉴욕의 비싼 집값을 밝혔다.

김수영도 "2015년에 미국 이민을 준비했었는데 당시 방 2개 월셋방 가격이 300만 원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팩트체크 문제는 가짜로 드러났다. 우리나라의 임대료 대비 집값 지수는 2위였던 것. 그러나 집값은 꾸준히 상승 중인 상황이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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