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도, 코로나19 신규확진 27명…감염경로 불분명 14.8%
입력 2020-09-25 10:22  | 수정 2020-10-02 11:04
경기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24일) 27명 발생해 오늘(25일) 0시 기준 4천299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학원과 병원, 지인 모임 등 일상 곳곳에서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안양 성악학원에서는 학원 강사가 그제(23일) 처음 확진된 뒤 7명이 더 나와 현재까지 경기도 내 관련 확진자는 10명으로 늘었습니다.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관련 1명(누적 17명), 서울 관악구 지인 모임 관련 1명(누적 6명), 해외유입 1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비율은 14.8%(4명)입니다.

도내 코로나19 치료 병원 병상 가동률은 46.4%,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13.3%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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