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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농구 BNK 썸, 뮤직비디오 제작
입력 2020-09-25 10:09 
BNK 썸이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사진=BNK 썸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지난해 창단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아온 여자프로농구 BNK 썸이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BNK 썸은 25일 지난 시즌 조기 종료와 무관중 경기로 시작하는 2020-21시즌 개막을 앞두고, 힘든 일상을 보내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과 농구 팬 여러분께 위로의 메시지를 담아 ‘BNK 썸과 함께하는 당연한 것들이란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코로나 19로 지친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화제가 되고 있는 이적의 ‘당연한 것들로 선정, BNK 썸 선수단이 직접 녹음을 진행하여 제작했다.
제작에 참여한 BNK 썸 농구단의 주장 노현지는 노래를 잘하지는 못하지만 팬들의 응원과 함성이 그 어느때보다 그립다는 간절한 마음을 담았다. 다시 한번 팬들의 소중함을 느꼈고, 팬 여러분께 힘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경기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뮤직비디오는 BNK 썸 농구단 공식 유투브 채널인 썸TV를 통해 볼 수 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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