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영철, 잠옷 차림으로 먹방..."호텔 조식 아니고 SBS 조식"
입력 2020-09-25 10: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영철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텔 조식 아니다. sbs 조식이다. 내 피가 맑고 몸 속에 노폐물이 없는 건 미역국 때문인가 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철은 모자에 잠옷 차림으로 미역국 먹방을 선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SBS 라디오 진행을 끝내고 부랴부랴 아침을 먹고 있는 듯 보인다. 그는 미역국을 두 그릇이나 가져다 놓고 밝게 웃으며 먹는 등, 유쾌한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공개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왜 방송국에 파자마를...미쳐요", "미역국 먹방 너무 웃기네요", "라디오 매일매일 잘 듣고 있어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영철은 현재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을 진행하며,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 중이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 김영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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